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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by 나나브릿지 2023. 1. 13.

<내 영혼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성경은 우리에게 비를 내려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

예수님이 초림 하신 그곳 이스라엘 땅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10월과 11월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라고 하여 그 기간에 파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과 6월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고 하여 그 기간에 추수를 합니다. 이것을 섭리적으로 보면 이 약속은 성령의 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른 비는 예수님께서 초림 하신 후에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을 모시고, 영접하고, 환영하라는 겁니다.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너희를 변화시키고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고 함께하고 계심을 고의적으로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 300년 동안 이른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그쳤습니다.

 

출처 pixabay

 

성경은 마지막 늦은 비를 약속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내릴 비, 마지막 대 추수 때 추구가 끝나면 그 비도 그칠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의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을 영적추수의 때라고 말합니다. 18세기부터 찰스피니 디엘무디 요한웨슬러와 같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성령의 늦은 비가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도처에서 성령의 기름 부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큰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추수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 비를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물어 메마른 우리 영혼 가운데 은혜의 단비가 내려야 우리가 삽니다.

 

(요엘 2:21-22) 땅이여 두려워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들 내는도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지만 아프리카는 우기와 건기가 있습니다. 우기 때 비가 쏟아지면 땅이 즐거워합니다. 비가 내리자마자 골짜기들은 물로 채워지고 들풀들의 색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온갖 곤충들이 뛰기 시작하고 그 곤충을 잡기 위해 새가 날기 시작하고 비틀거리던 짐승들이 다리에 힘을 얻고 뛰기 시작합니다. 나무는 푸르르고 열매 맺고 꽃이 피기 시작하죠. 비 한 번에 산천초목이 푸르르고 사람들이 살아나더라는 겁니다. 우리 가운데에서도 성령의 비가 내리면 갈증 때문에 비틀거리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비를 몰고 다니를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 가는 곳에 비가 내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의 단비가 내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말씀처럼 단비가 내리면 모든 생물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은혜받지 못해 메마른 심령을 가물어 메마른 땅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심령들이 가물어 메말라 있는지 모릅니다. 은혜의 빗줄기가 하늘문이 열리고 쏟아져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 은혜의 사람이 있어야 빗줄기가 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비가 내리도록 간구했을 때 3년 6개월 동안 닫혔던 하늘문이 열리고 비가 쏟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이 비를 끌어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16: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젖과 꿀이 흐르려면 소가 풀을 뜯어야 하는데 그 풀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야 자랍니다. 그 풀과 꽃들이 꽃을 피우니 벌이 날아다니고 꿀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땅은 하늘문이 열리고 비가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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